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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박선원 의원, 노상원 전 사령관과 한동훈 암살조 의혹 : 중간보고의 주요 쟁점 정리

by SunshineBliss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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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9일 방송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국정원 출신) 은, 한동훈 대표와 관련된 암살조 정보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눈 충혈 및 면역체계 약화로 오후에 MRI 촬영을 예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과로 속에서 방송에 출연해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박선원TV "김어준 암살조" 최초 판단 및 중간 보고서 [24121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한동훈 대표 암살조 정보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

박선원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암살조 정보와 관련하여 초기 판단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았으나, 한동훈 대표도 어딘가로부터 연락을 받고, 목숨에 위협을 충분히 느꼈기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추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보수적 접근 방식:
박 의원은 혹시나 보좌관들의 수집 분석 단계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박선원 국회의원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중하고 보수적인 판단으로 초도보고를 판단유보, 신빙성 낮음으로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초도 보고서가 유출되어, 김어준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로 민주당에서 결론내려 기사가 나갔던 것으로 밝혔습니다. 

 

• 국정원 스타일 분석:
정보 수집과 분석 단계에서 신중하게 정보를 검토하며, “조사는 방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정확한 사실 확인에 집중했음을 전했습니다.


• 신빙성 평가:
현재 조사 진행 상황에 따르면, 초도의 신빙성 낮음에서 박 의원은 해당 정보의 신빙성을 약 30~40%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는 초기 단계보다 높아진 수치입니다. 그는 “군복이 확인되었으나 무기 관련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함을 언급했습니다.

• 가능성 배제하지 않음: 가능성 불배제 
박 의원은 정보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재는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단계에서 판단을 유보하고, 추가 증거를 확보해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선원TV "김어준 암살조" 최초 판단 및 중간 보고서 [24121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노상원 전 사령관과 한동훈 암살조 의혹: 중간보고의 주요 쟁점 정리

2024년 12월 초, 계엄과 관련된 주요 의혹들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가운데, 노상원 전 사령관과 한동훈 대표 암살조 관련 논란이 중간보고서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단순한 소문을 넘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계엄 준비의 일환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간보고서 작성 배경과 주요 내용

초도보고에서 중간보고로의 변화
• 초기 평가: 초도보고서에서 해당 의혹은 신빙성이 낮게 평가되었습니다(약 10% 미만).
• 중간보고서 업데이트: 노상원이라는 새로운 핵심 인물이 등장하면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방향(약 30~40%의 신빙성)으로 수정되었습니다.
• 핵심 인물 추가: 이전 보고서에서는 문상호, 여인영, 곽종근 등의 인물들이 주목받았으나, 이번 중간보고서에서는 노상원이 주요 인물로 지목되었습니다.

 

https://youtu.be/CQ6Bxi1KfpE

노상원의 역할과 이중적 행적 (위험한 인물) 

노상원: 극단적 성향과 음모론
• 군 내 평판: 노상원은 현역 시절 “변태, 미친 사람, 사이코” 등으로 불렸으며, 극단적이고 엽기적인 행동으로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 
• 군 경력: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퇴출되었으며, 이후에도 엽기적인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최근까지도 주위 사람한테 알려지기는 “뱀의 죽은 사체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고  자란 닭” 을 사람들에게 파는 일을  생업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선원TV "김어준 암살조" 관련 초도보고서 공개, 노상원 인적요소 추가

암살조 의혹과 관련된 변수
• 북한 군복 납품: 비상계엄 3주 전, 북한 군복 30벌이 정보사령부에 납품된 정황이 드러났으며, 이는 계엄의 명분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 암살조 능력: 한동훈 암살조 의혹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특수 능력(체포, 저격, 근접 공격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대응과 첩보

한동훈의 생명 위협 제보
• 생명의 위협 인지: 한동훈 대표는 생명 위협에 대한 첩보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계엄의 불법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요구: 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위한 결의안을 강하게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신빙성 평가의 변화
• 판단 유보: 초기에는 해당 첩보의 신빙성을 판단 유보로 평가했으나, 한동훈 대표의 대응과 다른 제보가 합쳐지면서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계엄의 조직적 준비와 숨겨진 부대

계엄 준비 과정
• 조직적 계획: 정보사령부와 비밀리에 협력한 부대가 존재하며, 북한 군복과 무기를 활용해 작전을 준비하지 않았는지 변수를 두고 조사중. 
• 숨겨진 부대: 노상원이 지휘했던 특정 부대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부대가 계엄과 암살조 관련 활동을 주도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중. 

무기와 물증 부족
• 무기 문제: 암살조로 의심되는 부대가 어떤 무기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하며, 독침, 저격총, 폭발물 등의 사용 가능성이 조사 중입니다.
• 불출대장: 무기 사용과 관련된 기록(불출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조사의 필요성과 향후 전망

박선원 의원은 모든 수사의 시작은 첩보, 생재료, 날것의 오염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놓고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는 현재 실행이 되지 않아 허위 정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중간보고서는 의혹의 가능성을 점점 더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노상원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전체 조사의 흐름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 조사의 중요성: 해당 의혹은 단순한 괴담으로 지나치지 않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가적 조사가 필요합니다.
• 국민적 관심: 한동훈 암살조 의혹과 계엄 관련 조사의 결과는 국민적 신뢰와 안보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 될 것입니다.


 

박선원 의원이 진행 중인 한동훈 대표 관련 암살조 정보 조사는, 국민적 관심 속에서 신중하고 보수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단순히 한 사건을 넘어서, 국가의 신뢰와 안보를 지키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조사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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