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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내란 당시 전차부대 동원 시도의 충격적 진실 12.3 내란 사태, 기갑부대 동원 시도 정황지난 12월 3일 내란 사태 당시, 북한과 대치 중인 우리 군의 핵심 기갑전력인 2기갑여단을 동원하려 했던 정황이 또 드러났습니다. 이는 안보를 강조하던 윤석열 정부가 친위 쿠데타를 위해 ‘안보 불안’을 야기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합니다.2024.12.19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 저녁 경기도 성남 판교의 국군정보사령부 사무실에는 북파공작원 HID 병력 38명이 선관위 투입에 대비해 모여 있었고, 구삼회 제2기갑여단장이 이곳에 대기하고 있던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기갑여단장의 비상계엄 준비 의혹구삼회 여단장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둔 3일과 4일 이틀 동안 휴가를 내고 정보사령부로 이동했으며, 상급부대인 1군단장에게조차 이를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2024. 12. 20.
계엄 3주 전 ‘인민복’ 긴급 발주 논란: 국회의원들의 폭로와 의혹의 진실은? 최근 제기된 ‘계엄 3주 전 인민복 납품’ 의혹은 단순한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정보를 공개한 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고, 국회의원이 되기 전 군과 정보기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인물들로, 이들의 발언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무시하기 어렵습니다.김병주, 박선원, 부승찬 의원은 이번 발주와 계엄 준비 가능성의 연관성을 제기하며 국민적 경각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계엄도 미리 예측했기에, 그 당시 여론은 망상정도로 치부했지만, 결국 내란 사태가 실제로 일어나, 이런 내용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3명의 국회의원 발언에 집중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암살 의혹과 관련된 내용 역시 같은 당에서는 제대로 된 .. 2024. 12. 20.
노상원도 역술인? 또 무당 비선 실세 ? 안산 롯데리아 근처에 노상원 점집 있었다... 최근 내란 사태와 관련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내란 준비와 계엄 선포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노 씨가 전직 정보사령관이자 성범죄로 불명예 전역한 뒤 역술인으로 활동해왔다는 점에서 비선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앞으로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JTBC 보도 내용을 토대로 사건의 핵심 쟁점들을 정리합니다.노상원, 내란 준비의 핵심 지휘자로 지목되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계엄 사태에서 사실상 야전 사령관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롯데리아 회동: 노 씨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안산 롯데리아에서 정보사령부 수뇌부를 불러모아 계엄 작전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엄 지시: 당시 정보사.. 2024. 12. 19.
검찰·경찰 수사와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공수처 이첩 논란 윤석열 대통령 관련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되면서 정치적 논란과 법적 쟁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건의 주요 쟁점과 공수처, 검찰, 경찰의 역할을 중심으로 국민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하겠습니다.공수처로 이첩된 윤석열 대통령 관련 사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되었다는 사실은 공수처 설립 취지를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이첩의 의미: 공수처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전담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번 이첩은 공수처가 윤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국민적 기대: 국민들은 공수처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사건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입장: 윤석열 대통령과의 거리두기?검찰은 이번 .. 2024. 12. 19.
박선원 의원, 노상원 전 사령관과 한동훈 암살조 의혹 : 중간보고의 주요 쟁점 정리 2024년 12월 19일 방송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국정원 출신) 은, 한동훈 대표와 관련된 암살조 정보에 대해 계속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눈 충혈 및 면역체계 약화로 오후에 MRI 촬영을 예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과로 속에서 방송에 출연해 해당 사안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박선원TV "김어준 암살조" 최초 판단 및 중간 보고서 [24121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한동훈 대표 암살조 정보에 대한 조사 진행 상황박선원 의원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암살조 정보와 관련하여 초기 판단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았으나, 한동훈 대표도 어딘가로부터 연락을 받고,.. 2024. 12. 19.
김병주 최고위원,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괴담 아냐… 확인 중 2024년 12월 18일 방송된 뉴스FM 이슈앤피플에서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4성장군 출신)과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및 관련 사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방송인 김어준 씨가 주장한 ‘한동훈 암살조’ 관련 발언의 신빙성에 대한 논란과 김병주 의원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슈&피플] 김병주 "김어준 '한동훈 암살조' 괴담 아냐..확인 중"_241218 김병주 의원, 계엄 포고령 작성 및 비선 조직 의혹 제기김병주 최고위원은 방송에서 계엄 포고령 작성과 관련된 주요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계엄 포고령 작성자: 경찰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초안을 작성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조사 중입니다. ‘처단’ 같은 비상계엄 문구는 일상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 2024. 12. 19.
변호인단 구성 미비와 석동현 변호사의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최근 이슈가 정치와 법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특히 변호인단 구성 미비와 석동현 변호사의 2024.12.19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한 기자회견 내용은 비판을 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기자회견 "수사·탄핵 당당히 맞서겠다는 입장" (2024.12.19/뉴스외전/MBC)석동현 변호사의 기자회견: 윤 대통령의 입장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12.19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기자회견에서 논의된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윤 대통령의 .. 2024. 12. 19.
HID의 B-1 벙커 납치 임무와 공익 제보 현재까지 국방위에서는 HID가 선관위까지만 갔다는 내용만 밝혀진 상태에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 정보사령부 산하 HID가 선관위 직원 30명을 납치해 B-1 벙커로 데려가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선관위 직원 30명 납치 지시 : 공익 제보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2024년 12월 19일 MBC 라디오 방송에서 이러한 내용을 밝히며, 해당 제보가 HID 내부에서 나온 양심 고백임을 강조했습니다. 제보자의 신빙성을 강조하며, "이 제보는 정보사 내부 깊숙이 관여했던 인원의 양심 고백으로, 실제로 국방위 회의장 내에 있었던 인원들의 제보도 받았고, 제보 내용은 전후좌후 사실관계를 다 확인한 뒤 알리게 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시선집중] 선관위 직원.. 2024. 12. 19.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키면 내란이 아니다? 일부 극우 성향의 인사들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킬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지기이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와 일부 유튜버들의 발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대통령이 정권을 가진 상황에서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의 행동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는 "대통령이 곧 국가"라는 전제에서 출발하는 위험한 발상이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과 형법의 기본 원칙과 명백히 상반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권을 가지며, 대통령도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이들의 주장은 심각한 오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헌법과 내..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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