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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윤석열 직무정지 대통령 체포 : 공수처 "내란 혐의 윤석열" 체포 과정 정리

by SunshineBliss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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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속보에 따른 시간대별 상황 정리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26 - 관저 진입 성공 및 경호처 차량 이동 움직임 

JTBC 속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경 대통령 관저로의 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경호처 차량들이 주차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35 - 경호처 차량 이동 예상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나오게 될 경우 공수처 차량이 아닌 경호처 차량을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대통령 신변 보호를 위한 경호 체계 유지 방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36 -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및 경찰 버스로 호송

같은 시간,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경호차장이 체포되어 경찰 버스로 호송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체포가 이루어진 점이 의외입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38 - 윤 대통령의 관저 이동 임박

8시 38분경, 윤 대통령이 관저를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속보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과천 공수처로 향하는 경호처 선발대가 출발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대통령 관저 옆 주차장에서 관련 차량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며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41 - 석동현 변호사 실시간 페이스북 업데이트

석동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집행을 당했다"고 밝히며, 체포 집행은 완료된 것처럼 페이스북에서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석동현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 자진 출석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 대통령 출석 여부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체포영장이 이미 발부된 상황에서 자진 출석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경우, 임의수사로 전환된 전례는 없다는 점에서 수사기관은 기존 입장을 고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석 변호사의 발언은 구금을 면하기 위한 협조의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8:45 - 윤 대통령 관저 이동 임박

윤 대통령이 곧 관저를 나올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이 시점에서 한남대교 북단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도로에 누워 체포 과정에 저항하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으며, 상황은 점점 격화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49 - 지지자들의 체포 저항 행동 격화

8시 49분경, 윤 대통령의 관저 이동 소식에 반발한 태극기 부대 지지자들이 도로에 드러눕는 등 강력히 저항하는 모습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들의 행동은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현직 의원을 포함한 지지자들이 공무집행 방해로 현행범 체포될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50 - 사실상 체포 집행 완료

JTBC 속보에 따르면, 8시 50분 현재 대통령 체포가 사실상 완료된 상태로 보이며, 관저를 떠나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대통령 체포 집행과 관련한 상황은 이미 극도로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52 - 관저 앞 및 한남대교 북단 집회 격화

관저 앞과 한남대교 북단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가 격렬해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대통령 나온다"는 소식에 따라 한남대교 주변으로 지지자들이 운집하며 이동을 막기 위한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8:53 - 윤 대통령 곧 이동 예상

8시 53분경, 윤 대통령의 관저 밖 이동이 임박했다는 속보가 추가로 보도되었습니다. 대통령이 이동하는 경로와 방식에 대한 다양한 관측이 나오며 상황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9:00 - 공수처 브리핑 예고 

오전 9시, 공수처가 이번 체포 집행과 관련된 공식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리핑에서는 대통령 체포 과정과 향후 수사 방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04 - 관저 내 큰 충돌 없이 진행 중 

1차 집행과 달리 물리적 충돌 없이 진행중이라는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경호처 차량은 출발 완료로 바로 출발 가능한 대기상황이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9:09 -공수처  "자진 출석 여부는 고려 사항이 아니다" 

관저 밖으로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대통령 측이 자진 출석 가능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공수처는 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방송 중계 관계자도 체포 영장 집행 상황에서 자진 출석 전례가 없고,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원칙은 변함없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자진 출석 여부는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현재 체포영장 집행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입장 차이로 인해 시간이 더 소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9:27-경찰 : '현 시점까지 현행범 체포 없다 " 

뉴스 특보에 따르면, 김성호 경호처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경찰은 이를 정정하며 아직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포토라인 설정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체포영장 집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과 관련해 내부 조율 중이며, 현재까지 관저 안팎에서 뚜렷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조율 과정에서 체포영장 집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보도에 따르면, 경호처 차량은 1시간째 대기 중이며, 경호처 관계자들이 기자들에게 촬영을 삼가 달라고 요청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집행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9:36 공수처 출발 선발 경호대 벌써 도착 

이미 1시간 가량 집행이 조율되어 늦어지는 과정에 1차 선발대로 출발한 경호대는 벌써 공수처에 도착했다는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영장 집행만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9:37 관저 건물 앞 차량 여러 대 근접 이동 

검은색 캐딜락 SUV 차량 2~3대가 정차한 상태에서, 차량이 앞으로 나올지 뒤편으로 이동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현장 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뒷편은 취재진 차량의 접근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어 그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여당 의원들을 불러달라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지선은 쉽게 뚫렸으나 "체포 영장 집행 조율"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질서에 끝까지 응하지 않는 태도로 인해 국민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피로감을 느끼며 체포 진행이 또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10:06 석동현 "윤 대통령, 오늘 중 공수처 출석 결정" 주장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석동현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방송 관계자들이 전달하고 있는 내용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는 체포 과정에서 1차, 2차, 3차 저지선이 예상보다 쉽게 뚫렸으며, 경호처가 이를 막지 않았고 별다른 불상사도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체포에 순순히 응하면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중 출석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며 상황을 복잡하게 또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육성 메시지를 통해 "오늘 중으로 출석하겠다"라고 밝힌 점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마치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린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실제로는 체포에 응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려는 모습입니다.

 

결국, 대통령이 스스로 또 나오는 대신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점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언급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국민의힘 의원들 들어가서 지체되는가 싶었는데, 아마도 탑승하는 모습을 가리기 위함인지, 대통령 체포 전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집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급해지면서 여러 차량의 경호차량이 이동 중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10: 33 -공수처, 내란 혐의  윤석열 체포 발표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10: 53 대통령 이동 경로 - 10여 분만에 공수처 도착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대통령 이동 경로

 

앞의 차량이 대통령 차량을 막고, 경호원이 먼저 나온뒤, 바로 윤석열이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근접 경호 받으며 공수처에 결국 도착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특보 방송 캡처

분석 및 전망

1. 체포영장 집행의 법적 의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은 "내란 우두머리"라는 죄명으로 발부되었으며, 체포 과정에서 자진 출석을 통한 협조 의사가 논의되었으나, 이는 임의수사로의 전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체포영장을 집행한 수사기관은 범죄의 중대성과 체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진 출석 협의는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지지자들의 저항 및 사회적 반응

윤 대통령의 체포 과정에서 지지자들의 강력한 반발과 공무집행 방해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를 제지하기 위해 긴급히 출동했으며,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저항은 향후 공권력 행사와 시민의 정치적 표현 자유 간의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영장 집행 절차: 단계별 안내

 

체포영장 집행은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중요한 과정으로, 피의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체포영장 집행의 주요 단계와 각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절차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1. 체포영장 제시

체포를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피의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체포영장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 피의자의 신원
  • 체포의 사유
  • 법원의 명령

체포영장 제시는 피의자에게 체포가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2. '미란다 원칙' 설명

체포영장을 제시한 후, 체포 과정에서는 반드시 "미란다 원칙"에 따라 피의자의 권리를 설명해야 합니다. 미란다 원칙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합니다:

  • 피의자는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습니다.
  • 피의자는 변호인을 선임하거나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 피의자가 진술하는 내용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권리 고지는 피의자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로, 설명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3. 공수처로 이동 및 조사 개시

피의자가 체포된 후에는 공수처 또는 해당 관할 수사기관으로 이송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은 피의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시키며, 피의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공수처에 도착하면 다음 단계가 시작됩니다:

  • 피의자의 신분 확인
  • 체포 사유와 관련된 질문 시작
  • 관련 증거 확보 및 진술 청취

조사 과정에서는 피의자 권리가 지속적으로 보호되며, 강압적 수사나 불법적인 방법은 금지됩니다.


4. 구속영장 청구 또는 석방 (체포 후 48시간 이내)

체포 후 48시간 내에 수사기관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시간 내에 다음과 같은 절차가 이루어집니다:

  • 체포영장의 적법성 및 필요성 검토
  • 추가 조사 및 증거 수집

구속영장 청구: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피의자의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수사기관은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합니다. 법원은 구속 여부를 심사하여 결정합니다.

석방:

수사 결과 피의자의 구속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증거가 부족한 경우, 피의자는 석방됩니다. 이 경우에도 피의자의 체포와 관련된 모든 절차는 기록으로 남습니다.


예상과 달리, 경호처의 협조에 의해 체포는 다행이도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이 부당한 지시에 따르지 않고 유혈사태 없이 체포를 이루어낸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들은 경호처의 명예를 지키며,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선처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상부의 부당한 지시나 명령이 이루어짐으로써 일부 직원들이 범죄 행위에 연루될 가능성도 있었음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이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체포 과정에서 예상 외로 1,2,3차 저지선까지 쉽게 뚫렸으나, 계속해서 관저 안의 상황은 길어지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또 관저로 이동하는 듯 체포가 지연되고 있는 모습에 더 이상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대의 차량이 갑자기 움직이더니, 대통령 차량 탑승 확인이 이어지면서, 10여 분 뒤에 공수처 후문으로 근접 경호 받으며 결국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은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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