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계엄군 실탄 준비 5만 7735발, 검찰이 밝혀낸 충격적 사실”
비상계엄 당일, 국회 투입된 군 병력과 무장 실태 1공수 특전사의 실탄 준비와 무장 수준mbc뉴스 보도, 검찰 조사에 따르면,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1공수 특전사 병력은 실탄 5만 400발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개 대대가 각각 소총용 실탄을 2만여 발씩 운반했으며, 비상계엄 전후 동원된 총 실탄은 5만 7735발에 달했습니다. 계엄군은 소총, 권총, 저격소총, 엽총, 섬광폭음 수류탄 등 다양한 무기로 무장했습니다. 이러한 무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 병력만 투입”이라는 설명과 크게 상반됩니다. 국회와 선관위 장악을 위한 작전 계획비상계엄이 선포될 경우, 중앙선관위를 장악하고 전산실 직원 5명의 신병을 확보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
202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