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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야구 회식: 8전8승 십할! 윤상혁의 슈퍼 다이빙 캐치로 4:1 경기 8연승!

by SunshineBliss 2024. 6. 25.

 

수비가 돋보였던 서울고와의 2차전 경기 전: 높은 기대와 긴장감

서울고와의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든(?) 유희관 선발로 팀은 높은 기대감을 안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팀은 중요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었기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2:1의 불안한 리드

7회까지 2:1의 리드는 야구에서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스코어입니다. 특히 야구 경기의 특성상 한 순간의 실수로 경기가 뒤집힐 수 있기에, 팀은 매 순간 집중력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은 수비와 투수의 조화가 중요했습니다.

 

JTBC 예능 프로 최강야구 방송 캡처

오주원의 중계석 방문

오주원 투수는 중계석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오주원의 방문 이후로 갑작스러운 경기 흐름 변화에 중계석에서는 이 상황을 놓치지 않고, 독설 예능으로 승화시키며 팬들에게 재미를 더했습니다. "오주원 선수만 오면 몬스터즈에 위기가 생기는 거냐? 안 좋은 영향을 가져오냐? 올 때 오작가 스토리 가져왔냐, 액운을 몰고 왔냐"며 중계진은 웃음을 유발하며 불안한 경기 상황을 해석했습니다. 이러한 중계진의 반응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경기를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더블스틸과 수비의 활약

경기 중반, 상대 팀의 공격이 거세졌지만, 팀의 더블스틸과 탄탄한 수비는 상대의 기세를 꺾어버렸습니다. 6-4-3의 더블플레이는 상대 팀의 공격 흐름을 끊어내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이러한 수비의 활약은 불안했던 오늘 투수팀을 커버해 주며 팀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

 

 

두 번째 이대호와의 삼진 맞대결: 서울고 김동현 자신감 급상승

1차전 첫 번째 삼진 이후, 김동현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는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이대호를 상대하며 더욱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이대호는 다시 한번 김동현의 공에 고전하며 삼진을 당했습니다. 두 번째 삼진은 김동현에게 있어 결정적인 순간이었으며, 그의 자신감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이대호를 두 번이나 삼진으로 잡아낸 김동현은 팀의 사기를 크게 올려주었고, 경기의 흐름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경기 후반: 이대호의 반격

경기 후반, 김동현은 다시 한번 이대호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이대호가 반격을 준비했습니다. 김동현은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이어갔지만, 이대호는 이번에는 그의 공을 정확히 타격해 냈습니다. 이대호는 가벼운 몸을 이끌고 전력 질주하며 2루타를 성공시켰습니다.

이 순간은 경기의 중요한 분기점이었습니다. 이대호는 자신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김동현의 공을 정확히 공략하며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전력을 다해 빠르게 달리는 모습은 벤치 선수들의 환호와 시청자들에게도 보는 재미를 남겼습니다.

 

 

비디오 판독계의 독사눈, 이대호

서울고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는 중요한 순간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그의 요청은 정확했으며, 결국 상대 타자는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대호는 비디오 판독계의 '독사눈'으로 불릴 만큼 예리한 판단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순간은 팀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겨주었으며, 그의 판단력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대호의 비디오 판독 요청은 팀의 사기를 크게 올려주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니퍼트 투수 윤상혁 외야 슈퍼 다이빙 캐치에 감사 표명

경기 후, 니퍼트는 윤상혁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든든한 수비 덕분에 9회 4:1로 앞서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 아웃으로 외야에서 잡지 못했다면 동점을 허용하고, 역전 허용 상황이라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워, 오늘의 단단한 수비력은 팀의 단결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경기의 결말: 불안했지만, 결국 승리

비록 7회 2:1로 앞서고 있었지만, 야구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포츠입니다. 팀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7회에도 불안한 마음을 안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팀은 9회에 4:1로 승리를 거두며 보는 시청자도 안심할 수 있게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정근우와 임상우: 키스톤 콤비의 탄생

정근우와 임상우는 이날 경기에서 더블 스틸로 불안했던 경기를 든든한 수비력으로 실점을 막아내고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키스톤 콤비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인 이후 처음으로 만족한다는 정근우 선수의 평가를 받으며, 정근우는 후배 임상우의 성장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서울고 2차전 경기 MVP

마지막에 잡지 못했으면 연승을 예상도 못할 어려운 타구를 윤상혁이 다이빙 캐치로 막아내며 팀의 위기를 구했습니다. 선배들의 환호를 받으며 외야수 MVP가 나오나 했으나, 내야수 이대호, 정근우, 임상우의 6-4-3 더블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이 세 선수는 팀 내 타율 1, 2, 3위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의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강야구 팀 회식 장소 : 명동찌개마을 강서구청점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6길 77
전화번호: 02-2607-8592

 

경기 후 회식: 가족 같은 팀 분위기

경기 후 회식 자리에서는 후배들에게 좋은 말을 전해주는 가족 같은 팀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팀의 선배들은 후배들을 마치 동생이나 조카, 아들처럼 아끼며 격려했습니다. 이는 팀의 강한 결속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박용택 캡틴과 정근우 선수의 후배들에게 술자리 조언

박용택은 이날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결과는 찬물택이었으나, 회식 자리에서는 MC택으로 활약하며 팀원들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박용택 캡틴은 최수현과 임상우 선수와 술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수비와 공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그는 “수비할 때도 항상 근우 선배한테 이런저런 얘기하고 물어보라”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팀의 성장에 기여하는 최강야구의 순기능이기도 합니다.

 

임상우 선수가 정근우에게 자신을 처음 봤을 때 수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묻자, 정근우는 처음에는 수비 연결 동작이 조금 서툴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격수는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되고 아웃되는데, 그 동작이 서툴면 자칫 상대에게 내야 안타를 많이 허용할 수 있다"며 악마의 2루수 다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박용택은 “수비는 기본적으로 9할 이상은 해줘야 한다. 타자는 괴물들 아니면 어릴 때부터 기회를 받기 어려워. 프로 나가서 수비가 좀 괜찮아 ‘어 요놈봐라’ 하고 타격도 괜찮네 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비를 백업으로 시작해 후반기에 팀이 기울어졌을 때 기회를 잡아 주전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라며 피보다 진한 술 한 방울의 덕담을 전했습니다.

 

 

 

박용택 선수는 최강야구 영건들 중에서 진짜 슈퍼스타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근우는 "지금 그 슈퍼스타가 고영우가 될 줄 몰랐다. 고영우는 최강야구 전 시즌 안타 3개 치던 선수였는데, 임상우는 현재 매일 안타를 3개씩 치고 있는데" 라며 타율을 언급했지만, 바로 고영우의 수비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 말은 결국 야구의 기본은 수비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멋진 조언이 되었습니다.

 

 

정상훈과 문교원의 회식 대화

회식 자리에서 장PD는 문교원에게 유격수 선발에 나가지 못해 마음이 안 좋냐고 물었습니다. 문교원은 실력 차이 때문에 아프지만 인정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상훈 선수는 인정하면 된다. 인정하고 포지션을 바꾸려고 하게 된다고 말하자, 이에 장 PD는 "인정하는 게 아니라 이기려고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문교원은 "내야에 있으면 프로에 가서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아 포지션을 바꿔 외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임상우 선수의 투입으로 인한 내야 경쟁에서, 벌써부터 공격과 수비를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고민하며 프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앳되지만, 프로 진출을 향한 열망은 결코 아이 같지 않았습니다.

 

 

전승 공약: 라스베가스 한 달

회식 자리에서 선수들이 이번 시즌 전승을 달성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몇 박 며칠을 보낼 거냐고 묻자, 장 PD는 한 달을 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누구도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말했다"며 선수들은 웃었지만, 이뤄질 수 없다고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꿈이 이루어진다면 그 마지막 순간은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뜨거웠던 하루,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서울고와의 경기는 팀의 단결력과 집중력을 보여준 중요한 일전이었습니다. 윤상혁의 다이빙 슈퍼 캐치로 4:1로 마무리한 경기, 8전 8승 8연승 10할! 이대호, 정근우, 임상우 선수의 6-4-3 내야수들의 MVP 활약, 그리고 팀의 단결력 덕분에 팀은 중요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승리를 통해 팀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