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사회

검찰 “내란죄” 맞다 발표, 전두환과 히틀러의 만남, 조폭같은 내란 혐의 구체적 증거들

by SunshineBliss 2024. 12. 28.
728x90
반응형

JTBC 오대영 라이브, 대통령 내란 혐의 증거 공개… 검찰 “계획적 내란죄” 결론

jtbc 보도에 따르면, 오늘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위헌, 위법적인 내란이 맞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JTBC 오대영 라이브 방송에서 2024년 12월 27일, 검찰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 혐의에 관한 구체적 증거가 보도되었습니다.

 

공소장과 검찰 수사 자료를 통해 드러난 계획적 비상계엄 실행과 관련 지시 사항은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대통령의 직접적인 내란 혐의를 입증할 증거와 실행 명령이 포함되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방송에서 공개된 핵심 내용을 정리한 정보글입니다.

 

 

"윤, 총 쏴서라도 부수고 끌어내라고" 당시 구체적 지시사항 나왔다 / JTBC 오대영 라이브 2024.12.27

 

 



검찰, 대통령 내란 혐의 증거 공개

 

JTBC 오대영 앵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을 기반으로 검찰이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직접 증거를 소개했습니다.

주요 증거

1. 비상계엄 준비 시작 시점


• 윤 대통령은 2024년 3월부터 비상계엄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으며, 11월에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지시.


2. 대통령의 발포 명령


• 공소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을 쏘아서라도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는 발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는 국회나 반대 세력의 저항을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3. 계엄령 반복 선포 지시


• 국회가 계엄 해제 의결을 통과시킨 후에도 “두 번, 세 번 계엄령을 다시 선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오대영 라이브 : 검찰, 대통령 내란 혐의 지시 증거 공개
출처 : jtbc 오대영 라이브 : 검찰, 대통령 내란 혐의 지시 증거 공개


계엄령 선포와 의회 무력화

검찰 수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무력화하기 위해 불법적 계엄령 반복 선포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계엄 해제 시점: 12월 3일 새벽 1시
• 대통령 지시:
• “계엄령 해제 이후에도 다시 선포하고 계속 진행하라.”
• “국회의원 전원을 체포해 구금하라.”

검찰은 이를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하는 계획적 내란 행위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오대영 라이브 : 검찰, 대통령 내란 혐의 증거 대화방 공개

 


체포조 대화방: 실행 지침의 구체화


JTBC는 검찰이 확보한 체포조 대화방 내용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논의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체포조의 주요 지시

• 체포 대상: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의원
• 집결지: 국회 수소 충전소
• 체포 후 구금: 수방사 시설로 이송
• 체포 도구: 포승줄, 수갑 등 강제 장비 사용

 

특히, 대화방에서는 국가수사본부의 지원 명단과 소속 부서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jtbc 오대영 라이브 : 검찰, 대통령 내란 혐의 도구 증거 공개


군사적 준비물 목록

 

• 송곳, 야구 방망이, 망치, 포승줄, 수갑, 안대 등 강압적 도구도 준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폭도 아니고, 국회의원을 향해 복면을 씌우고 연행해, 저런 도구로 어떻게 경종을 울리려 했다는게 말이 되는지....


대국민 거짓말과 내란의 현실화

대통령 대국민 담화부터 김용현 변호인단 기자회견까지, 사실을 알면 금방 드러날 거짓말을 왜 저렇게 할까? 평소 의문이 들었는데, 갑자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대통령이 국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거짓말과 조직적인 내란 음모를 실행하려 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군사적 강압과 법적 절차의 무시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로, 이는 과거 독재 정권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습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히틀러의 그림자

 

얼마전에 "오마이TV"에 추미애 의원이 김 용현 전 정관이 즐겨 읽은 책이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그 책은 독일 안에서는 출판 금지된 책이고, 그만큼 위험한 책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책 안에는 "공격은 적들을 감옥에 가두고 영구히 사회와 단절시켜야 한다" 내용이 담겼다며 "지금 하고 있는 게 그대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히틀러의 철학은 김 전 장관의 행보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국민을 통제하려는 모습에서 히틀러의 통치 전략과 닮은 점이 발견됩니다.

 

 

출처: 매불쇼 유튜브  '유대인'을 '야당'으로만 바꾸면 완벽히 일치한다!  

 

최근 방송된 매불쇼에서 언급된 분석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행보와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을 비교했습니다.


•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를 ‘야당’으로 바꾸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독재 정권의 잔재를 재현하고 있다는 비판과도 연결됩니다.

 

히틀러와의 유사성


• 히틀러의 “거짓말이 성공하려면 엄청난 거짓말이어야 한다”는 발언과 김 전 장관의 행동에서 유사점이 발견됩니다.


• 독재적 통제와 정치적 반대파의 제거라는 목표가 히틀러의 통치 전략을 모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거짓말과 관련된 내용들을 조사해서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 은 전체주의 선전과 프로파간다를 위한 전략을 논의한 대표적인 저서로, 선동과 거짓말의 기법을 명시적으로 서술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의 투쟁"은 독일 나치즘의 기초를 형성한 책으로, 그 안에는 독재적 통치와 대중 선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1. “큰 거짓말(Big Lie)” 이론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거짓말을 대중 선동의 핵심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논리를 전개합니다.

• 핵심 내용

•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이 더 설득력 있다는 주장.

• 대중은 큰 거짓말을 믿을 가능성이 더 높음.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절대 그렇게 큰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그런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

• 거짓말은 반복적으로 퍼뜨릴수록 대중에게 설득력을 얻는다.

2. 대중 심리를 이용한 선동

히틀러는 대중의 심리를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제시합니다:

• 대중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더 쉽게 움직인다.

• 선전의 목적은 진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감정에 호소해 특정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 사실 여부보다는 메시지의 단순성과 반복성이 더 중요하다.

• 선동은 단순해야 한다.

• 복잡한 논리나 세부사항은 피하고, 대중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메시지를 사용해야 한다.

• 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모든 문제의 원인을 그들에게 돌리는 방식으로 대중의 분노를 조장해야 한다.

3. 거짓말의 반복성과 지속성

히틀러는 선전에서 거짓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음을 제시합니다:

• 반복의 힘

• 거짓말은 한 번만 사용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 반복적으로 퍼뜨리면 사람들은 이를 진실로 받아들인다.

• 이는 “프로파간다”의 기본 원칙 중 하나로, 특히 나치 독일 시기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 공격적인 태도

• 거짓말에 대한 비판이 들어오더라도 절대 물러서지 말고 오히려 이를 반박하면서 더욱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

• 대중은 이러한 자신감을 신뢰하게 된다.

4. 선전의 목표

히틀러는 선동과 거짓말이 단순히 “설명”의 도구가 아니라, 대중을 조작하고 통제하기 위한 무기라고 주장합니다:

• 대중을 교육하기보다는 조작하는 것이 목적.

• “선전의 목적은 대중이 특정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진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며, 선동의 효과가 가장 중요하다.

• 적을 악마화하기 

• 특정 집단(히틀러의 경우 유대인)에게 모든 문제의 책임을 돌리고, 이들을 악마화함으로써 대중의 분노와 증오를 결집한다.

 

검찰의 내란죄 판단과 민주주의의 위기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결론지으며, 김용현 전 장관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로, 앞으로의 수사와 재판 결과가 주목됩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은 대중 선동과 프로파간다의 교과서적 사례로, 오늘날에도 정치적 선동과 여론 조작의 위험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다만, 이 책에서 제시된 거짓말과 선동의 논리는 극단적인 독재 정권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그 위험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위험성을  민주주의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김용현은 히틀러 흉내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전두환의 과거를 재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어떤 거짓말도 당당하게 확신 있게 반복해서 주장하면 대중은 믿게 되는 현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당당함은 무도함, 뻔뻔함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니, 순진한 사람일수록 세뇌 당하기 쉬워서 믿게 되기에, 이를 걸러볼 수 있는 국민의 눈을 키워야 합니다. 


국민은 이번 사건을 통해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독재적 권력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정부와 검찰이 투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함께 찾아볼 유튜브  :추미애 “총독정치 꿈꾸나!" “김용현의 애독서 히틀러의 ‘나의 투쟁’" 

 

매불쇼 유튜브  '유대인'을 '야당'으로만 바꾸면 완벽히 일치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