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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본부장 : 김건희 라인 경호처 여전히 장악, 체포 시급 !! 언제??

by SunshineBliss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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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의 호소와 김건희 라인의 문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이후, 경호처 내부에서 발생한 혼란과 문제점들이 새로운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체포 대상자인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이 여전히 경호처를 지휘하며, 경호 기록 삭제 시도와 체포 방해 행위로 사회적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JTBC의 단독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경호처 내 권력 구조와 경호원들의 어려움, 그리고 체포 지연의 배경을 분석합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뉴스 방송내용 캡처

 

경호처 내 혼란: 경호원들의 어려움과 실세의 권력

 

경호원들의 판단으로 성사된 대통령 체포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였지만, 경호처 직원들의 합리적인 판단 덕분에 큰 충돌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경호원들은 경찰 체포팀이 차벽을 해체할 수 있도록 버스 키를 미리 꽂아두는 등 협조하며 체포를 도왔습니다.

 

그러나 경호처 수뇌부인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무전을 통해 체포팀 저지를 명령하며 체포를 방해하려 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음에도, 경호처를 비워둘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워 체포를 피했습니다.

경호원들의 불안과 내부 갈등

경호처 내부에서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게 반기를 들었던 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체포 당시 협조했던 직원들은 현재 경호처 수뇌부의 압박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호처의 정상 운영을 위해 이들의 빠른 체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호 기록 삭제 시도와 권력 남용

삭제 시도의 배경

김성훈 차장은 과거 계엄 전후 삼청동 안전가옥(CCTV와 대통령 비화 전화기 기록) 삭제를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실무진의 반대로 중단되었지만, 경호처장 권한대행으로서 여전히 이러한 기록에 접근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 같은 권력 남용의 가능성은 대통령실 내부에서조차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경호처 기록의 중요성

경호처 기록은 대통령 체포 전후의 행적과 명령 체계, 안전가옥 사용 내역 등을 담고 있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록의 삭제 시도는 단순한 행정적 문제가 아닌, 국가 기밀 유출 및 조작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사가 요구됩니다.


체포 대상자들의 위험 요소

개인 총기 보유 문제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여전히 개인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충돌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로 지적됩니다.

체포 지연과 불확실성

경찰은 두 인물이 순차적으로 출두하면 그 자리에서 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출석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이들의 체포가 계속해서 지연된다면, 경호처의 혼란과 내부 불안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김건희 라인의 경호처 실세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은 일명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불리며, 경호처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권력 남용과 조직 내 파벌 형성은 경호처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체포 필요성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경호처 실세의 행적과 권력 남용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경호처 내 권력 구조의 비정상적인 운영은 국가 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향후 과제: 경호처 정상화와 체포 집행

경호처 수뇌부 체포의 중요성

경호처 내부의 불안을 해소하고 조직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신속한 체포가 필요합니다. 이들이 계속해서 경호처를 지휘한다면, 국가 기밀 유출과 조직 내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투명한 수사와 조직 개편

경호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포된 인물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조직 개편을 통해 내부 갈등을 해소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경호처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체포는 경호처 내부의 혼란과 권력 남용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드러난 경호처 내 권력 구조의 문제점은 단순히 내부 문제로 그치지 않고,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신속한 체포와 경호처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건희 여사와의 연관성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국가 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2025.01.16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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